에버딘대 한국캠퍼스 개교 전 행정력 집중해야

하동신문 0 569

에버딘대 한국캠퍼스 개교 전 행정력 집중해야

 

교육부의 최종승인 된 에버딘대 한국캠퍼스 3월 개교가 무산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 했던 군민들이 행정의 불신임으로 가득 차 있다.

또한, 기숙사 및 게스트하우스 건립비 80여억원의 예산만 낭비 했다는 지적을 받게 됐다.

하동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그리고 예산 낭비라는 오명을 벗으려면 영국 본교나 경남도, 경제자유구역청 만 바라 볼 것이 아니라 보다 더 적극적으로 캠퍼스 개교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지난 2009년 2월 기공식 이후 조선산업의 불황, 입주자, 시공사 선정 등 우여곡절을 겪어오다 결국 한신공영의 공사 중단, 하동개발사업 대표 구속, 대우해양조선의 파산신청 등으로 중단된 갈사산단에 영국 에버딘대 한국 캠퍼스 3월 개교는 모든 내외 군민들께 희망을 안겨 주었으나 이마져 무산되고 앞으로 개교 일정도 불투명 하다.

하동군 관계자는 “개교 일정은 영국본교에서 결정 할 상황이다.”며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영국 에버딘은 북해 유전지의 중심도시로 영국내 해양플랜트 관련 기업 본사의 약 80%가 위치하도 있으며 에버딘대학은 노베상 수상자를 5명이나 배출한 영국내 해양플랜트 분야 1위 대학이다.

하동군 자료에 의하면 에버딘대 한국캠퍼스 개교가 되면 세계 최고수준의 선진형 교육시스탬 도입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과 우리나라 조선해양산업이 겪고 있는 위기돌파의 새로운 전환점은 물론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제고와 외국기업 투자 촉진 등 중단된 갈사산단 활성화를 위한 경제적 파급효과뿐만 아니라 학생 및 교직원 등 200여명의 이구 유입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 취업 및 고용유발효과, 부가가치유발효과, 수입유발효과 등 총체적으로 1,700억원에 달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 만큼 에버딘대 한국 캠퍼스는 꼭 문을 열어야 할 것이다.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부군수 일행이 에버딘대 한국캠퍼스 개교 협의를 위해 에버딘대 방문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이들의 방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공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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