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배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훈련 하동 개최

하동신문 0 541

대한체육회 주관, 대한배구협회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 2017 배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훈련(유소년 남·여 40명)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하동에서 있었다.

 

'전지훈련의 메카'로 인기몰이중인 하동에 배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을 이끌고 동계훈련 중인 김동천 감독과 인터뷰를 지난 17일 훈련장인 하동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다.

 

동계훈련지로 선택한 계기가 있을 것이며, 여건은 어떠한지? 

경남배구협회 여성표 전임 전무이사의 적극적인 권유로 하동을 훈련지를 선택하였고, 올해로 계속해서 5번째 하동을 찾아 훈련하고 있다.

그리고 기후와 주변경관 등 훈련여건이 동계훈련지로서 갖추어야 될 최상의 지역입니다.

 

동계훈련 선수단 구성은 어떻게 되는지요?

장차 국가대표가 될 유능한 선수를 전국에서 선발하였으며, 남·여팀 각각 선수 18명, 코치 1명, 감독 1명으로 총 40명입니다.

여자팀 감독은 전 국가대표를 역임한 장윤희 선수가 맡고 있습니다.

 

선수단 중 특히 눈여겨볼 선수가 있습니까?

남자는 배하준 선수로 현재 경북사대부중 3학년으로 신장 197㎝이며, 여자는 김다은 선수로 현재 일신여중 3학년이며 신장 182㎝로 두 선수 다 파워가 있고, 노력파로 장차 우리나라 배구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숙박, 음식문제, 지자체협조, 훈련장 지원수준에 만족 하는지요?

숙식관계는 남자팀은 하동 켄싱턴리조트, 여자팀은 하동 비바체리조트에서 하고 있으며 하동군과 리조트관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고, 하동군에서 버스제공, 체육관 난방제공 등 훈련에 적극지원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감독으로서 목표나 포부에 대해?

유소년 때부터 배구를 잘 할 수 있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차세대 국가대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우리나라 배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배구 꿈나무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배구를 통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포기하지 말고 혼신의 힘으로 노력하고, 배구와 관련된 지식을 쌓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배구에는 선수의 길도 있지만, 지도자, 트레이너, 심판, 생활체육지도자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 할 수 있으니 중도에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감독님의 가족관계를 소개해 주십시오.

가족관계는 부인(최은아)과 슬하에 2남을 둔 단란한 가정을 꾸미고 있으며, 큰아들은 저의 뒤를 이어 제천산업고에서 배구 선수로서 꿈을 키워가고 있으며, 작은아들은 학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김동천 감독 경력

1984년~1989년 국가대표 역임

쿠웨이트 국가대표팀 감독 역임

현대건설 코치 역임

2012년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수석코치 역임

2013년부터 2017년 현재 국가대표 후보선수 배구감독 재임 중

 

전지훈련을 위해 5번이나 하동을 찾은 선수단에게, 언제나 처음처럼 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격려차 찾던 발걸음이 해가 지날수록 뜸해 지고 있다는 ‘관심 있게 지켜본 군민의 목소리’가, 2명의 배구 국가대표를 배출한 하동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하동군의 체육관련 공무원이나 단체의 무관심에 대한 항변의 표시는 아닌지 씁쓸한 마음이 드는 건 기자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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