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주년 경찰의 날 특집-박창식 하동경찰서장 특별인터뷰

하동신문 0 1,120

71주년 경찰의 날 특집

박창식 하동경찰서장 특별인터뷰

 

10월 21일은 경찰의 날이다

경찰의 날이 제정 된지 71주년을 맞고 있다.

하동경찰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한다.

지난 1월 제67대 하동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박창식 서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 신속·공정·친절한 경찰, 생활 법치를 확립시켜 경찰 활동에 대하여 공감 받는 하동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동신문은 경찰의 날 71주년을 맞아 박창식 서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치안대책 등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공영준 편집국장)

 

◎인터뷰 내용

 

1. 먼저 경찰의 날을 맞아 군민들에게 인사 말씀부터 해 주시죠?

   군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하동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 곳이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알려져 있어 하동에 정착하기를 많이들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안정된 치안과 따뜻한 마음 그리고 정이 있는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

   오는 10월 21일은 경찰 창립 71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경찰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군민의 안전과 생활법치 확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동군민이 경찰을 신뢰하고 따뜻한 애정으로 성원해 준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2. 취임 인사말에서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을 강조하셨는데 대책에 대해?

   치안은 경찰, 주민이 모두 주체라는 인식전환을 통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협력치안’이 우선적으로 요구됩니다. 하동경찰서에서는 자위방범체계가 취약한 농촌지역의 마을대표자를‘우리 마을 보안관’으로 위촉하여, 주민신고 망을 구축함으로써 사회안전망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슬로건으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시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무단횡단 금지 및 운전자 안전띠 착용,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 등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고 있으며 가을수확 철을 맞아 농기계로 인한 노인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찾아가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한 군민운동 확산 교통문화인식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범정부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고 있는 가정?학교?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간담회, 합동캠페인 실시 및 장날 지역행사에 참여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관기관?단체 및 지역사회와의 공동대응 체제 마련으로 문제점 발굴, 해결방안 제시로 「4대악 없는 안전한 하동」만들기에 치안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3. 특별히 관심을 두고 시행하고 있는 치안시책이 있다면?

   최근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안전 특별 치안활동을 펼쳐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통한 ‘여성 불안신고 코너’를 신설하여 신고를 활성화하고, 수요자인 여성들 입장에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우려 지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체감안전도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민들의 상실감을 배가시키고 농촌지역의 경제악화를 가속화하는 대표적 민생침해범죄인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관내 농가?농산물 보관창고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면밀한 방범진단을 실시 

집중 순찰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4. 끝으로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지금 치안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4대 사회악, 보이스 피싱과  스미싱 등 군민의 삶을 위협하는 각종범죄에 대하여 예방과 검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군민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경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하동의 치안은 더욱 튼튼해지고 안정될 것입니다.  

   지금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입니다. 군민모두가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는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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