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유권자의 선택이 하동의 미래를 좌우 한다

(주)하동신문 0 8,961

바야흐로 선거정국이 하동 지역을 끓게 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동군이 집권여당의 무공천으로 하동군수 경선후보자 4명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해 처음부터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후보자4명을 포함 8명이 하동군수 선거에 도전장을 제시 했다.
이번처럼 하동군수 선거가 지역을 달군 적이 없었다. 언론마다 연이어 하동이 집중 조명되고 있었다.
후보자의 수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고 그 열기 또한 그 어느 선거구보다 뜨겁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후보자가 많다는 것은 좋게 보면 좋은 것이다. 그만큼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유권자로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뜻일 수 있다.
하지만 정말 우리군의 유권자들은 기쁠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생각을 가질까?
하동군의 가장 핵심적인 현안 사업은 첫째가 갈사만 산업단지 조성이다.
하동군민들은 갈사만 산업단지가 해양플랜트 위주 산업단지 보다 복합적인 산업단지로 조성되야 하고 나아가서는 국가산업단지로 지정을 받음으로서 명실공히 갈사만 산업단지가 제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다.
갈사만 산업단지가 조성 되어야 하동군 인구도 늘고 경제가 살아 날 것이다.
갈사만을 완성 할 후보가 진정 하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갈사만 산업단지가 조성 되어야 하동군 인구도 늘고 경제가 살아 날 것이다.
그리고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유권자를 표심을 잡아야지 여러 가지 공약으로만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없을 것이다.
여러 가지 음식을 파는 식당에 가 보면 사실 선택에 더 어려움이 많은 것을 경험 해 보았을 것이다.
그렇게 많은 메뉴를 보고 “이 음식을 제대로 만들기는 하는 것일까? 재료는 청결하고 싱싱한 것을 사용할까?” 하는 의심의 눈초리로 메뉴판을 쳐다볼 것이다.

후보자는 군민을 우롱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오늘의 우리지역 선거정국도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치자. 후보자들이 표방하고 나오는 공약과 지역개발 청사진을 보면 차별화가 잘 되지 않을 뿐 더러 과연 이 공약이 실현 가능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솔직한 표현을 빌리자면 우선 되고 보자는 식의 공약이 “수두룩 빡빡”하다는 생각이다.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는 공약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유권자들을 한 마디로 물로 보는 것이다. 그것 정도는 이제 분별 할 줄 아는 군민이다.
“이 공약은 표를 의식한 표 줍기 공약이다”는 것쯤은 우리군민들과 유권자들은 다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군수가 된다면 “군민과 공직자들,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군의 발전을 위해 대 토론회와 공청회를 열고 공약을 확정 하겠습니다”라고 한다면 과연 비겁한 사람으로 비춰질까? 어설픈 공약보다는 차라리 여론을 잘 수렴하여 정책을 선별하여 나가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리더란 반드시 자기 머리에서 새로운 정책을 창조하여 제시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많은 여론과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이를 정제시켜 나가는 의사결정의 방식을 민주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더 바람직한 리더의 모습이지 싶다.
제발 어설픈 공약일랑 접어두고 군정의 연속성을 염두하고 군민과 유권자를 수준이하로 취급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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