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설>상향식 공천, 산 넘어 산이다

(주)하동신문 0 6,008

새누리당은 1차 컷오프로 예선전을 치른 셈이다.
다음 공천 절차에 따라 한사람이 공천을 받게 되면 또 무소속 후보자와 결전을 벌여야 한다.
반면에 컷오프에서 탈락한 후보자 3명과 이들을 지지한 유권자들의 불만이 어떻게 작용될지? 공천으로 인한 역풍은 계속 이어질게 뻔하다.
상향식 공천은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선거 공영제로 돈 없는 사람에게도 정치 활동의 기회를 균등하게 하기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아울러 이번경선 역시 중앙당과 지역 국회의원의 입김을 배제하고 당원과 대의원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투표와 여론 조사로 결정 될 것이다.
새누리당 경남 도당에서는 4월4일 17:00시에 공천 관리 위원회 10차 회의에서 하동군 경선 방법도 의결하고 4월5일 기초단체장(군수) 후보자 선출경선 방법을 공고하였다.
하동군의 경우 핵심당원50%+ 일반당원50%로 투표인원 1,000명으로 하고 여론조사 대상 1,000명으로 공천자를 확정지을 계획이다.
일반 당원과 여론조사 대상자는 무작위로 선정하지만 당원 확보가  많은 자가 당선에 유리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 기초단체장(군수) 경선에 오른 후보도(4명) 1차 산은 넘었다지만 경선이란 산, 본선이란 산을 넘으려면 튼튼한 다리(선거 비용)강한 지팡이(당과 여론)가 받쳐주어야 두 고개를 무사히 넘고 또다시 본선이란 산을 넘어야 한다.
이제 경선에 운동이 불을 뿜을 것이다.  한편 경선에 드는 비용도 만만찮다. 경선에 드는 비용은 선관위 선거비용 보전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전액 후보자 부담이다.
경선 관리 인단 운영비나 공보물 제작비, 대회장소 대여비, 현수막, 공천 심사료, 행사 진행비 등이 후보자가 부담해야 할 것이다. 경선이란 자체가 돈안드는 선거가 오히려 후보자에게 이중부담을 주는 것이다.
특히 오는 19일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 공천도 함께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들은 원칙과 신뢰 도덕성을 바탕으로 유권자가 판단하여 올바른 선거 문화가 정착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경선 일자를 10여일 앞두고 후보자들은 여론 몰이에 몰두 할 것이고 당원에게 신임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리라 본다.
지금부터 텃밭이라 믿고 있는 새누리당부터 공명선거에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다. 후보자는 정책대안 제시는 뒷전이고 오직 경선 투표자 표 잡기에만 집중하는 추자들과 이들을 저울질하는 모습은 사라져야 한다.
공천만 되면 어떤 후보든 이길 것이 라는 자만심도 버려야 한다.
지금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 선거에서 공천을 택한 여당과 무공천을 선언한 야당이 첨예한 대립으로 승부수에 국민들의 관심거리로 이어진다.
새누리당 중앙당에서는 오는 25일까지 경선을 마무리 하라는 뜻에 20일전후로 새누리당 주자들어 결정날 것으로 본다.
이에 새정치 민주연합에서도 기초선거 정당공천에 폐지문제와 관련 군민과 당원의 의견을 수련하는 방식으로 검토한다고 한다.
다만, 지방선거에 여든 야든 중앙정치 싸움에서 책임있는 모습으로 보여야 한다.
그래서 다소나마 국민에게 위안이 되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
이번선거에는 정책 선거 문화가 만들어져야 공명선거가 될 것이다.
후보자는 실현치 못할 빛 좋은 공약남발로 유권자를 현혹하지 말고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것부터 알기 쉽고 편한 이해로 홍보해야 한다.
앞으로 본사에서는 쉬운 용어로 실현가능한 내용 중심으로 차별 정책을 부각시키는데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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