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매실수확 일손돕기 비지땀

하동신문 0 417

무더위 속 매실수확 일손돕기 비지땀

 횡천면, 13일 이어 군청 안전총괄과와 80대 농가 매실 3t 수확 

 

  하동군 횡천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우며 비지땀을 흘렸다.

횡천면은 지난 13일 이현승 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매실 수확 지원에 나선데 이어 지난 16일 군청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함께 횡보마을 정수영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수영 씨는 올해로 82세의 고령인 데다 주변에 모내기가 한창 진행되면서 일손을 제대로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면사무소와 안전총괄과 직원 20여명이 30℃를 오르내리는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매실 3000㎏를 수확해 어르신의 걱정을 덜었다.

이현승 면장은 “요즘 농촌의 일손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차질을 빚는 농가가 생겨나 아쉽다”며“농번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고령 농가를 적극 발굴해 일손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